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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딥러닝 학습 구조 [패스트캠퍼스] 김기현의 딥러닝을 활용한 자연어처리 입문 올인원 패키지 Online 강의를 수강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딥러닝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듈은 아래의 5가지. model.py: 모델 구조가 정의된 클래스 trainer.py: 모델을 학습하기 위한 코드 dataloader.py: 데이터를 불러와 전처리를 수행하고 신경망에 넣기 좋은 형태로 변환 train.py: 사용자로부터 트레이닝을 위한 hyper-param을 받아 model과 tainer. loader를 선언하고 학습 predict.py: 사용자로부터 Model과 input을 받아 추론을 수행. 위 그림의 왼쪽에 해당하는 학습(train)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래와 같다. 학습(Training) 레이블(정답)이 붙어 있는 학습셋을 신경..
[golang] strings package 예제 package main import ( "fmt" s "strings" "unicode" ) var f = fmt.Printf func main() { // 대소문자 변환 upper := s.ToUpper("Hello there!") f("To Upper: %s\n", upper) f("To Lower: %s\n", s.ToLower("Hello THERE")) // 개행 단위로 첫글자를 대문자로 변환 f("%s\n", s.Title("tHis wiLL be A title!")) // 대소문자 구분없이 같은지 검증 f("EqualFold: %v\n", s.EqualFold("Mihalis", "MIHAlis")) f("EqualFold: %v\n", s.EqualFold("Mihalis", "MIHAli..
[golang] Go 언어의 규칙 1. 사용하지 않을 Go 패키지는 임포트하지 말것 Go 언어 규칙을 무시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package main import ( "fmt" _ "os" # 언더스코어를 붙이면 무시. ) func main() { fmt.Println("hello there!") } 2. 중괄호 작성 스타일을 따를 것 컴파일러에서는 문장의 끝에 세미콜론(;)을 넣기 때문에 에러 발생 package main import ( "fmt" ) func main() { fmt.Println("hello there!") } 3. Go 함수에서 발생한 에러를 로그에 기록하거나 리턴한다. 단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둘다 하지 않는다 4. Go 언어의 interface는 데이터나 데이터 구조가 아니라 동작을 정의하는 것이다 5. i..
정자역 한소헌 - 2020.10.29 간만의 점심 회식 코로나로 인해 팀 전체가 모이지는 못하고 3명씩 나누어 회식을 진행했다. 등심2인분 + 안심 1인분 + 안창살 1인분을 주문 빛깔이 매우 영롱하다. 된장찌개와 냉면을 추가로 주문해 먹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못찍었다. 귀신같이 30만원이 딱 떨어지게 먹었다. 소고기만으로 배부른 사치를 누렸던 날이었다.
제주도 한달살기 28일차 - 마무리 한달 동안의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다. 제주도 생활에 빠르게 적응한 만큼 지나고 보니 시간도 참 빠르게 흘렀다. 모든 게 신기했던 일상이 금새 익숙해지고 제주의 고요함으로 시작하던 아침이 당연하게 느껴질 무렵,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번 제주도 한달살기에서의 키워드는 기록이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냈고 어떤 순간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하루도 빠짐 없이 블로그에 남겼다. 글과 사진으로 담지 못하는 순간을 담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별도로 만들기도 했다. 추억을 양분 삼아 현재를 살아가는 게 인생이라면, 마음 한켠에 영양제를 하나 구비해놓은 셈이다. 비행기 출발 시간이 오후 1시 50분이었기에 아침부터 분주하게 짐 정리를 시작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오름 탐방으로 아침을 시작했지만 ..
제주도 한달살기 27일차 - 높은오름,비지곶식당,안녕세화씨,해뜨는식당,김영갑갤러리,일미도횟집 제주도 한달살기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간다. 오늘이 하루를 온전하게 쓸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그렇다고 아쉬운 마음에 무리해서 일정을 소화할 필요는 없다. 그저 잠시 왔다 가는 것일 뿐 다음에 또 올 거니까. 오늘의 아침 산책 코스가 되어줄 오름은 바로 높은오름이다. 구좌읍에 있는 40여곳의 오름 중 가장 높은 오름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얼마나 높은지 궁금하니까 한번 올라보자! 역시 높은오름답게경사가 상당히 가팔랐다. 입구 초입에만 계단이 있었고 이후부터는 멍석깔린 길이거나 그냥 산길이었다. 미끄러지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길은 거의 일직선으로 쭉 올라가는 형태였다. 중간 즈음에 잠깐 평야가 나타나는데 풀 뜯어먹는 말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다. 오름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오늘의 본격적인 일정을 준비..
제주도 한달살기 26일차 - 다랑쉬오름,함덕스타벅스,한면가,성산일출봉,팔팔자연산회센타 오늘은 저번에 거묵이형과 함께 올랐던 다랑쉬오름을 한번 더 가기로 했다. 저번 오름탐방 때 야생의 돝오름을 한번 경험하고 나니 좀 정비가 잘 된 곳을 가보고 싶었다. 아직 혼자 가보지 못했고 기억이 좋았기에 다시한번 복습하기로 했다. 적당히 구름이 껴서 트래킹하기 좋은 날씨였다. 지그재그 형태의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닿는다. 어제 저녁에 갔던 함덕 스타벅스를 다시 방문했다. 밀린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 콘센트와 와이파이가 있는 곳을 찾다보니 어쩔 수 없이 스타벅스로 결론이 나게 된다. 지민이형도 함덕 근처에 숙소에 묵고 있다가 오늘 체크아웃할 예정이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어제는 저녁이라 먹지 못했지만 눈으로 찜해두었던 비자림콜드브루를 주문했다. 지민이형과 연락이..
제주도 한달살기 25일차 - 서핑(제주웨이브서핑),월정리해녀식당,함덕스타벅스 오늘은 지민이형과 서핑을 하기로 한 날이다. 예약은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제주웨이브서프에서 진행했고 강습비는 3시간에 48,000원, 서핑 수트 대여는 10,000원이었다. 어제 비가 온 탓에 아직 하늘이 맑게 개지는 않았지만 비는 오지 않고 적당히 구름이 끼어있는 날씨였다. 오전 11시부터 시작이라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20분 전에 서핑 업체에 도착했다. 우리는 수트를 갈아입고 서핑에 대한 간단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들은 뒤 바로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처음에는 중심을 잡기 어려웠지만 두세번 타다 보니 금방 익숙해졌다. 보드 위에 서는 것은 물론이고 파도 위에 올라타는 느낌까지 금방 익힐 수 있었다. 하지만 파도가 별로 없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다. 강사님이 밀어줄 때는 파도에 잘 올라 탈 수 있었는데 혼..